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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Midjourney 미드저니에 빠져드는 요즘"

by Bravo_in 2024. 1. 29.

Midjourney 미드저니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미드저니는 무료 체험 기간이 없이 바로 유료 결제를 해야만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간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저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가느라고 미드저니는 조금 뒤로 미뤄놓았었어요.

 

사실 챗GPT 4.0을 쓰기 위해 부가적으로 얻게 된 DALL-E3가 저에게는 어느 정도 만족감을 주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달리가 스테이블 디퓨전같이 예민하고 다루기 어려운 녀석이었다면 아마미드저니를 진작 결제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생성형 Ai를 공부하고 체험하면서 처음에는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기만하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럽기만 할 때가 있었어요.

 

물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재미는 있었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간다라는 느낌이 너무 좋고 뿌듯했지만, 나는 어느 것이 잘 맞는지, 어느 분야를 잘할 수 있는지 전혀 객관적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마냥 지식 흡수만 하고 있었던 시기였기에 무조건적으로 유료 결제를 다 시도할 수는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미드저니는 조금 뒤로 미뤄두었네요. 우선 유료 결제를 시작했던 건 오픈 Ai의 챗GPT 4.0, 그리고 숏폼 챌린지를 위해 VREW 그리고 디자인 공부를 위한 CANVA 이후에 미드저니까지꽤 많은 유료 결제를 시도하게 되었네요. 😂

 

우선 미드저니는 고전 미술 습득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화풍이 정말 끝내주는 거 같아요.

같은 프롬프트를 넣어도 다른 아이들보다 고급스럽게 표현을 해주더군요.

하지만 언어습득은 안 되어있어서 로고는 그리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아직 시도는 안 해봤네요~

 

지난주 한파가 찾아왔던 때 서울역에 스터디가 있어서 옷을 겹겹이 껴입고 다녀왔어요.

윤종두 선생님께 정말 많은 내용을 배우고 듣고 왔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출판하신 책을 선물 받아서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덕분에 점점 미드저니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책에 나온 프롬프트를 몇 가지 해본 사진을 올려봅니다^^

 

혹시 생성형 Ai와 Ai아트쪽으로 관심 많으신 분들은 Bing부터 시작하셔서 뤼튼,

그리고 미드저니까지 전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